안녕하세요, 맹그로버 알맹님! 

맹그로브 커뮤니티 뉴스레터 밍글맹글의 첫 번째 레터를 시작합니다. 

모든 새로운 ‘시작’에는 설렘과 두려움이 동시에 따르는 것 같아요. 아직 경험하지 못한 세계가 두근거리기도 하지만, 막연히 불안한 마음이 들기도 하니까요. 그럴 때 어떻게 하면 씩씩하게 첫 발을 뗄 수 있을까요? 지난 레터에서 맹그로버들이 좋은 팁들을 보내주셔서 한 번 소개해볼게요. 

➡ 🥭 애플망고 설렘과 두려움을 느끼면 가슴이 두근거리잖아요. 책에서 봤는데 뭔가를 하기 전 두근거리는 마음은 내가 그 일을 침착하게 잘 해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했어요. 그래서 저는 그 두근거림을 믿고 자신감을 가지려고 해요!

➡ 🫐 제나 많은 사람들이 처음부터 잘하려고 많은 노력들을 하는 것 같아요. 하지만 ‘처음’인데 잘할 수 있다는 생각은 바보같은 거죠. 그걸 깨닫기까지 내 자신을 미워한 적이 많았습니다. 이왕 시작하는 거니까 기쁘게 두려울 것 없이 빠져보는 연습을 해봅시다!

➡ 🍒 째징 시작에 있어 가장 빠르게 첫 발을 뗄 수 있는 방법은 '그냥 시작'하는 것이에요. 밍기적거리면서 고민하고 걱정하는 대신, 그냥 바로 가볍게 시작하는 거죠. 시작하면 또 다른 페이지가 펼쳐지는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거에요. 나이키의 슬로건이 떠오르는 하루네요. Just Do it!

누군가의 시작을 알게된 것만으로도 작은 용기가 충전되는 기분이에요. 알맹님은 무엇을 시작하고 싶나요? 아직 생각만 해 놓고 행동으로 옮기지 못한 새해 다짐이 있나요? 어쩌면 우리가 함께 새로운 출발선에 서 있는 지금이 바로 시작을 맞이할 적기인지도 몰라요. 맹그로브에서 알맹님이 시작의 설렘을 한껏 만끽하기를 바랄게요!

지난 레터에서 밍글맹글의 시작을 많은 맹그로버들이 응원해주셨어요.

소중한 답장 감사드려요!  

🐱 하냥 

일단 밍글맹글 이름부터 너무 귀엽고요. 맹그로브의 커뮤니티를 위한 노력이 점점 발전하는 듯 해서 감동이에요.. 맹그로버로서 소식을 가까이서 접하며 더 소속감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. 밍글맹글이 도착하는 수요일을 기다릴게요! 

➡ 하냥님의 응원이 더 감동적인걸요? 힘이 납니다! 많은 분들이 2주에 한 번씩 찾아오는 밍글맹글을 손꼽아 기다리실 수 있게 열심히 달려볼게요!

🐸 포커스 

밍글맹글~ 이름도 예쁘고 의미도 넘 좋네요. 좋은 커뮤니티 장이 되기를 응원할게요. 홧띵!

➡ 포커스님 감사해요! 우리 앞으로 밍글맹글에서 더 친해져요. 많은 이야기 들려주세요! 

오늘 밍글맹글 어떠셨나요? 10초면 커뮤니티팀에 답장을 보낼 수 있어요. 

여러분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!